2017.8.16 버킹엄 궁전 - 빅벤 - 타워브릿지 - 런던탑 빅토리아 여왕 이래, 역대의 영국 국왕이 살았던 궁전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여기에 산다. 버킹엄 위병 퍼레이드는 11시에 시작한다 근위병 교대식은 런던에 가면 꼭 봐야 할 볼거리라 한다. 일찍부터 자리잡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다. 우리야 꼭 교대식을 볼려는 건 아니니 분.. Europe 2017.08.27
2017.8.15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제독 동상 코벤트 가든 역에서 북으로 뻗은 닐 스트리트는 아는 사람만이 안다는 색다른 화제의 쇼핑거리이다. 이 거리의 뒤편에 있는 작은 삼각형의 광장, 닐스 야드 Neal's Yard도 볼 만하다고 애들이 안내한다. 꽃으로 장식한 예쁜 색갈의 코너 건물. 원색으로 색칠한 작은 골목을 나오면 세련된 카.. Europe 2017.08.27
2017.8.14 거석군 스톤헨지와 솔즈베리 대성당 관광 로마인이 세운 우아한 휴양지 Bath를 출발하여 London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우리의 첫 목적지는 수수께끼의 돌기둥 스톤헨지 Stonhenge 방문이다. 비지터 센터에서, 입장권 성인은 17.50 파운드이다. 셔틀을 타고 목초지에 서 있는 거석군을 찿아간다. 스톤헨지 일대는 스톤헨지 축조 이전.. Europe 2017.08.27
2017.8.13 pm 로마인이 세운 온천마을 바스 관광 로마 시대에 온천 마을로 번성했던 바스는 '목욕'이라는 말의 어원이 된곳으로도 유명한 관광 도시. 18세기 온천의 효능이 인정되면서 상류 계급이 모이는 고급 리조트 지역으로 번성했으며 수많은 유명인과 저명인사가 방문했다. 우리가 예약한 Abbey Hotel 앞 작은 광장 Abbey Hotel은 동양인 .. Europe 2017.08.21
2017.8.13 코츠월즈의 바이버리 와 캐슬 쿰 바이버리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어느 시인은 노래했고 캐슬 쿰은 '가장 오래된 거리가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터넷 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도시로 인구는 바이버리가 630명, 캐슬 쿰 350명 (2013년판 가이드 북)의 작은 마을이다. bibury 가는 .. Europe 2017.08.20
2017.8.12 코츠월즈 윈치콤의 슈들리성과 스토우 타운 윈치콤은 첼튼엄과 브로드웨이 중간쯤에 있는 언덕위의 작은 마을이고 윈치콤 마을에서 동쪽으로 1 Km 정도 떨어진 아름다운 성이 코츠월즈의 보물이라는 슈들리 성 Sudeley Castle이다. 슈들리 성은 12세기 전에 건설되었지만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된것은 15세기다. Visitor Center를 지나면 처음.. Europe 2017.08.19
2017.8.12 코츠월즈 치핑 캠던과 스프랫퍼드 어폰 에이번 치핑 캠던 Chipping Campden은 13~14세기에 모직물 산업으로 번영했던 작은 마을이고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Stratford-upon-Avon은 Shakespeare가 태어난 곳이다. 아침에 Broadway의 Crown & Trumpet Inn을 나와서 Cotswold Way를 따라 2 Km 정도 올라간 언덕 위에 Broadway Tower가 솟아 있다. 멋진 경치속에 묻혀 인증.. Europe 2017.08.19
2017.8.11. 코츠월즈의 베네치아 - 보턴 온 더 워터 보턴 온 더 워터 (Bourton - on - the - Wate)는 도시 이름부터 특이하다. Windrush 강 주변의 작은 마을로 강과 다리, 그리고 거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코츠월즈의 베네치아"라고 불리운다. 'Cottage'와 'Wolds (고원)' 두 개의 단어가 만나 Cotswolds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코츠월즈는 '털이 .. Europe 2017.08.18
2017.8.11 유구한 학문과 대학의 도시 옥스퍼드 관광. 런던에서 바쁘게 3박 4일을 보내고 오늘부터 3박 4일은 잉글랜드에서도 굴지의 아름다운 구릉과 예쁜 중세의 주택과 건물이 있는 코츠월즈 (Cotswords)를 여행키로 한다. 코츠월즈 가는 길에 대학의 도시 옥스퍼드를 경유하기로 하는 일정이다. 템즈 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Tower Bridge를 지.. Europe 2017.08.17
2017.8.10. Savoy 호텔의 애프터눈 티와 Royal Opera House 발레 런던의 둘쨋날은 영국의 전통 중 가장 잘 알려지고 인기가 있는 애프티눈 티를 경험하고 Royal Opera House에서 Mariinsky Ballet단의 발레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내 딸이 6주전 London에 도착하자 즉시 발레, 오페라, 뮤지컬과 프롬 음악회를 예약해두었고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얄오페라 하.. Europe 201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