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9. 경기도의 영산 용문산의 백운봉 940m 등산 경기도 영산인 용문산은 고산의 풍모와 기암괴석을 고루 갖추고 있는 명산이다. 40년 知己로 명산을 순례하는 친구 C가 양평에 있는동안 꼭 올라야 할 산으로 용문산 백운봉을 추천한다. 양평의 아침 기온이 16도, 낮 기온이 28도니 이제 막 가을의 문턱을 넘는 날씨다. 양평 서종 집을 출발.. Korea 2015.08.30
2015.8.23. 유명산자연휴양림의 산과 계곡 내가 여름에 거주하는 양평군 서종면에서 유명산 자연휴양림까지는 약 20Km, 30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유명산은 100대 인기명산 42위에 랭크되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계곡과 등산코스가 있는 이름 그대로 유명한 산이다. 자연휴양림은 계곡물놀이 캠핑족으로 내가 도착한 10:30에.. Korea 2015.08.27
2015.8.19. 응봉산 매봉에서 청계산 이수봉 - 옛골까지 11 Km를 걷다. 오늘은 前 직장 동료들과 한달에 한번 산행하는 세번째 수요일이다. 금월이 71차 산행이니 100회 목표는 2년 6개월 남았다. 주말 일요일 (8/23)이 처서이지만 아직도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2출구)에서 출발하여 서울대공원을 관통하여 과천매봉 (응봉산)과 이수봉을 .. Korea 2015.08.26
2015.7.23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의 연꽃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의 어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觀花美心)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不二門은 '신과 인간,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과 '음과 양이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라는 단군신화와 태극기 속에 담겨 .. Korea 2015.07.29
2015.7.18. 관악산 연주대에 오르다 매월 세째 토요일은 고등학교 동기들의 정기 산행일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무더운 날씨를 감안한 최단거리 코스로 관악산 연주대를 오른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2번을 타면 서울대 공학부 건물을 지나 대형구조실험동 건설 공사장 (종점역 1개역 전)이 .. Korea 2015.07.23
2015.7.4. 북한산 족두리봉, 향로봉과 비봉까지 30년전 함께 일하던 직장 후배들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까지 올랐습니다. 불광동에서 출발하여 족두리봉, 향로봉을 거쳐 비봉에서 점심을 먹고 승가사로 하산을 했습니다. 옛날 지나간 추억들이 봇물터지듯 많은 얘기를 하면서 오랫만의 만남을 즐겼지요. 족두리봉을 지나면서. 향로봉.. Korea 2015.07.06
2015.6.25. 벅찬 감동과 환희의 우리의 땅 독도에 입도 울릉도에서의 원래의 일정은 둘쨋날은 987 m 성인봉을 등산할 계획이였고 세쨋날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가봐야 할 우리의 땅 독도를 방문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내일의 기상은 비와 풍랑이 예상이 되어 오늘 아침 6:30에 독도를 방문키로 계획을 변경한다. 돌핀호는 울릉-독도 왕복 4.. Korea 2015.07.01
2015.6.24 가슴이 울렁거리는 아름답고 신비러운 섬 울릉도 여행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울릉도, 독도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울릉도는 2011년 35만 명, 2012년 38만 명, 2013년에는 42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였으며 울릉도 관광이 최고점에 이를 작년 2014년에는 세월호 사건, 금년 5월 말에는 메르스 전염병으로 전국 여행지가 타격을 입는 가운데 6월의.. Korea 2015.06.29
2015.5.17. 북한산 칼바위 능선을 타고 북한산에서 가장 오르기 힘들고 위험한 봉우리의 하나이면서도 삼각산을 비롯한 북한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봉우리가 칼바위능선이다. 칼바위능선의 '칼바위'라는 이름은 능선길이 곧추 세운 칼날처럼 생겨서 붙혀진 이름이다. 보국문과 대동문 사이의 산성 주능선에서 바라보는 칼.. Korea 2015.06.29
2015.5.16 백암 천축산 불영사 탐방 동우회의 울진 여행 이틀째는 당초 계획한 백암산 신선계곡 트랙킹대신에 회원모두가 함께하는 울진의 명소 관광에 참여키로 한다. 아침 5시부터 천년 역사의 백암온천에서 어제의 여독, 산행의 피로를 풀고 천년의 전통 사찰 천축산 불영사로 향한다. 불영사는 651년 신라 진덕여왕 5년 .. Korea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