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3 Spain 여행 (6) 론다의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가 있는 론다는 세비야에서 2시간 운전거리, 오늘의 숙소 골프 리조트가 있는 마르베야 가는길에 있다. 론다는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협곡 위의 도시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론다 산지를 흐르는 과달레빈 강이 깊은 협곡을 만.. Europe 2019.04.13
2019. 3/1~3/3 Spain 여행 (5) - 세비야의 에스파냐 광장과 필라토 집 우리는 코르도바의 메스키타와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의 찬란한 이슬람 문화유적을 관광하였고, 오전에는 이슬람 사원을 100여 년이 걸려 탈바꿈시킨 세비야 대성당을 관광하였다. 1492년은 이사벨 여왕의 카톨릭교 왕조가 시작한 해이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스페인이 세계.. Europe 2019.04.11
2019.3/1-3/3 Spain 여행 (4) - 세비야의 대성당 3/1 오후 코르도바 관광을 마치고 1시간 40분 운전거리 세비야로 이동한다. 세비야는 로마 시대에 이미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 도시였으며 8세기 이후에는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았지만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오늘부터 2박을 하게되는 호텔로 시청과 대성당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Europe 2019.04.10
2019.2/28~3/1. Spain 여행 (3) 코르도바의 메스키타 ,로마 교, 포트로 광장 711년 이베리아 반도에 침공한 이슬람교도들은 점령한 토지를 알 안달루스(Al-Andalus)라 부르고 756년 아브드 알라흐만 1세 때 수도를 코르드바로 정한 후 안달루스 왕국은 발전을 거듭해 나간다. 알라흐만 1세는 785년 메스키타의 건설을 시작하며, Caliphate of Cordoba (후우마이야 왕조, 929-1031).. Europe 2019.04.08
2019.02. 27-28. Spain 여행 (2) -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알람브라의 나스르 궁전은 하루 방문객을 제한하기 때문에 입장권은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인터넷 예매가 편리하지만 3개월 전에 예매가 거의 끝난다. 다행히 손녀가 마지막 남은 티켓 5장을 확보했다 . 나스르 궁전의 예약된 입장시간은 12시, 입장료는 14.85유로. 기하학적으로 잘 다듬.. Europe 2019.04.06
2019.02.27-28. Spain 여행 (1) - 그라나다의 산 니콜라스 전망대 나는 2007년 6월에 패키지로 포르튜칼, 모로코를 경유 안달루시아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여행하였으니 스페인 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때는 여행기를 블로그에 남기지 않아서 12년 세월이 지나니 언제, 어디를, 어떻게 다녀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말라가 - 그라나다 도로변.. Europe 2019.04.06
2019.02.26-27. 파리 여행(3) - 로댕 박물관, 에펠 탑, 몽마르트 프랑스의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1840-1917)은 1908년부터 9년 동안 생을 마감할 때까지 우아한 18세기 저택 비롱에서 살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비롱 저택은 1730년에 완공된 건물로 1911년에 프랑스 정부가 저택을 구입하여 로댕이 죽은후 1919년에 미술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로댕은 .. Europe 2019.03.30
2019. 02.25. 파리 여행(2) - 루브르 박물관. 오랑주리 미술관, 퐁피두 센터 카루젤 개선문은 1805년 나폴레옹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나폴레옹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본떠 만들었다. 개선문 옥상에 세워져 있는 동상들도 멋있다. 튈르리 정원에 있는 이 개선문은 우리 호텔에서는 불과 5분 거리다. 우리는 세계최대의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Europe 2019.03.27
2019. 02.23-24. 파리 여행(1) - 오르세 미술관, 르 프로코프, 팡테옹,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이 되는 1889년 프랑스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면서 상징적 기념물로 에펠 탑을 세웠다. 에펠 탑은 높이 324m로 밤메는 조명으로 파리의 특별한 야경을 만든다. 런던에 2년째 유학중인 내 손녀는 벌써 7번째 파리 미술관 순회 관람을 했으며 .. Europe 2019.03.23
2019. 2.15 이르쿠츠크의 200년전의 데카브리스트 흔적들을 찿아 (09:00) 오늘은 바이칼 호의 알혼섬 빌라말리나 호텔을 떠나는 날이다. 사륜구동차 우아직은 약 50분간 35Km의 흙길 도로와 빙판을 달린다 울퉁불퉁 흙길 보다는 얼어붙은 호수위를 달리는게 편하다. (09:50) 다시10명씩 공기부양정을 타고 육지로 향한다. (10:10) 선착장을 출발 이르쿠츠크로 향.. Asia 20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