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규슈 사가현 아리타 이삼평의 도잔신사~비석~묘~도석장~석장신사④ 도공 이삼평의 영혼이 살아 있는 곳 아리타 도자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일본 도자陶磁 神 조선 도공 이삼평의 묘를 찾아나섰 으니 자기 조상 묘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주제에 생각해도 웃기는 일이다. 09시 우레시노 와타야벳소 온천장을 나와 아리타 역.. 스크랩 2016.08.18
[스크랩] 일본 규슈 사가현 이마리 도자기마을 우레시노 온천마을③ 일본 도자기 역사를 새로 쓴 조선 도공 도래인 다음 방문지는 이마리시 비요(秘窯)의 마을이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숨긴 마을을 말한다. 무슨 의미인지도 모 르고 찾아간다. 히젠 나고야 성을 지나면서 차도는 해안을 끼고 달린다. 우리나라 서해안 어딘가를 달리고 있는 기분이다. 구.. 스크랩 2016.08.18
[스크랩] 규슈 사가현 가라쓰 성~니지노마쓰바라~가가미야마~히젠나고야 성터② 가라쓰 현해탄이 한국과 일본을 건너는 그 바닷길인가? 여행 이튿날 잠 잘 자고 일어났다. 나이가 들어 초저녁잠이 많아서인지 저녁 먹고 방으로 들어가면 다들 두문불출 이다. 술은 각자 취향에 맞게 마시도록 약속했으니 술 안부는 서로 묻지 않는다. 부지런한 두 양반은 새벽에 일어 .. 스크랩 2016.08.18
[스크랩] 일본 규슈 후쿠오카 시내 관광① 지금보다 더 깨끗해지려는 일본 평소 해외여행에는 관심이 없는 놈이다. 여권을 보면 알듯이 출입국 도장이 한 장에 다 찍혀 있다. 그것도 모두 일 본이다. 일본은 해외 여행한다는 생각보다 국내 어느 곳을 여행하는 기분이다. 산야도 눈에 설지 않고 사람들도 이웃 같고 음식도 입에 맞.. 스크랩 2016.08.18
[스크랩] 66차 한수회 : 대모산 산행과 신입회원 환영행사. 오늘은 특별한 산행을 하게 된다. 새로 입회한 김호재회원의 환영행사 겸한 대모산 산행을 하게 되는데 12시쯤 부터 비까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일원역에서 10명의 회원이 함께한 오늘 66차 산행은 먼저 인원수에서 풍성한 분위기가 보였다. 대모산 정상에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우리.. 스크랩 2015.03.25
[스크랩] 2월의 관악산에서 즐거운 65차 산행을 하는 한수회 5인의 발자취. 오늘 함께 한 우리들 한수회 65차 관악산 산행에 참석한 5인의 한수회원들. 과천에서 들머리로 5명의 회원들이 오늘 약간 더운뜻한 날씨에 땀을 흘리는 모습도 담아 보고. 이제 옷도 정리하고 단출하게 산행 복장을 갖춘다. 관악산은 악산답게 바위가 많고, 그러나 그러한 주변에 빠져 들.. 스크랩 2015.03.25
[스크랩] 진고개(珍古介) 식당에서 점심. 이교수가 미리 잡아 놓은 식당은 진고개(珍古介) 식당. 이 식당은 문을 63년에 열었으니 오래된 소위 노포(老鋪)이다. 내가 필동병원 내과과장을 할 때인 80년대 초. 토요일 오후 1시 본가 대구나 처가 부산을 갈때 여기서 찬합정식 주문을 해 놓고 찾아 새마을 호로 다니던 생각이 난다. 여.. 스크랩 2015.02.26
[스크랩] 남산을 오르며 서울성곽의 내성은 장충단 오르는 길에서 일단 끊어 진다. 반얀트리 클럽을 지나 길을 건넌다. 반얀트리의 뜻은? 하고 누가 물으니 금방 검색을 하여 뱅골 보리수라고 답을 한다. 편리한 세상, 나도 회진 돌다가 학생한테 '빙산의 위에 나온 부분은 몇 %?' 우물쭈물하면 '빨리 찾아봐.' '너.. 스크랩 2015.02.24
[스크랩] 응봉 근린공원과 매봉산 오늘 연휴도 끝나는 토요일 경북중고등 삼맥회 정기산행은 9시 반 버티고개역 3번 출구. 늑장을 부리다 허겁지겁 배낭을 꾸리고 비가온다고 하니 우산까지 챙기고 집을 나서니 버스가 오질 않는다. 택시를 타고 교대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며 회장한테 전화를 건다. 자기들.. 스크랩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