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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월의 관악산에서 즐거운 65차 산행을 하는 한수회 5인의 발자취.

pebblebeach 2015. 3. 25. 09:51

오늘 함께 한 우리들 한수회 65차 관악산 산행에 참석한 5인의 한수회원들.

과천에서 들머리로  5명의 회원들이 오늘 약간 더운뜻한 날씨에 땀을 흘리는 모습도 담아 보고.

이제 옷도 정리하고 단출하게 산행 복장을 갖춘다.

관악산은 악산답게 바위가 많고, 그러나 그러한 주변에 빠져 들어 가는게 우리들 한수회 꾼들이다.

한수회 좌장인 안고문님의 멋있는 모습도 잡아 보면서 앞으로 한수회를 끌어가는 견인차 역활을 할수밖에

없는 중책을 아마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걸로 한수회 회원들은 다 알지요.

능선의 어느 중턱에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곳을 배경으로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 우리들 배경에 함께

해주어, 관악산이 우리에게 준 큰 선물을 주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이러한 모습속에 여러분은 무얼 생각하시나요?

요즘 스마트 폰으로 담아내는 사진, 모두들 함께 관심속에 빠져 있는 모습 너무 좋은 풍경 아닌가요? 

우리가 가야 할 관악산 정상도 잡아 보면서 오늘 산행,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분위기에 빠져 들었답니다.

흐리다고 한 날씨는 맑은 날씨로 화답해 주는 오늘 여러가지로 멋있는 순간들을 담고 싶네요. 

우리들 5인이 산행하는 산행로의 풍경도 너무 멋 있고요.

중간쯤에 와 있는 우리들의 모습도 담아 보고요.

이제 산꾼으로 변신한 박창준회원의 산행 실력은 한수회가 만들어 낸 걸작입니다.

안고문님의 칭찬도 함께 해 주었고요.

이제 바위산으로 올라가는 재미에 빠져 들게 되는 코스가 펼쳐져 있읍니다.

이러한게 산행을 하는 우리들에게 재미와 흥을 함께 느낄수 있게 해주지요.

무릅이 아파 3개월 정도 쉬다가 이번에 함께 한 박상규회원의 산행 실력이 언제 무릅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가볍게 바위을 오르는게 너무 보기 좋은 오늘 65차 산행의 또 다른 특종이 됩니다.

최근 호주와 뉴우지랜드 여행을 마치고 카페에 여행기를 담아내는 숨은 실력꾼 이지요.

두꺼비같이 생긴 바위옆을 지나가는 우리 5인의 한수회원들.

푸른 하늘이 더 멋있게 만들어 주는 풍경이 됩니다.

한수회 좌장인 안고문님의 늠늠한 폼 어떻게 보이나요?

한수회 최고의 연장자지만 항상 앞서가는 그 힘들이 아마도 바위의 정기를 받아 그러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점차 정상이 가까워 오고 있답니다.

기상대의 원형 구조물이 이제는 관악산 마스코트가 되고 있지요. 

연주암을 내려다 보는 능선에 와 모처럼 연주암과 관악산 정상을 함께 잡아 보니 풍경이 너무 좋은데요.

우리들은 연주암 뒷쪽에 최근에 만들어 놓은 3층 석탑을 오늘 구경할려고 합니다.

연주암을 지나고 3층 석탑으로 올라 가는 계단에 12지상이 만들어져 다양한 설명을 하고 있네요.

연주암에 가시면 한번쯤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고요. 

3층 석탑 정말 멋있지요?

구름 한점없는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3층 석탑을 가까이서 볼수가 있는 한수회 5인은 행복하지요.

3층 석탑도 12지상을 탑아래에 만들어 놓은 특이한 탑이네요.

관악산 정상과 함께 잡아 보니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오늘 참석한 우리들은 너무 좋았답니다.

당연히 인증샷을 만들어야 지요.

탑도 기상대 구조물도 우리들의 배경을 장식해 주었고요.

3층 석탑에서 보는 관악산 정상부의 모습이 너무 좋은 그림을을 만들어 주고요.

관악산도 서울 근교산이지만 언제 봐도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모처럼 찍사도 함께 인증샷속에 들어 가게 되었답니다.

연주대도 관악산 정상도 그리고 기상대 원형 구조물까지 아름다운 관악산 정상을 담아 봤습니다.

멀리서 보는 연주대 볼만 하나요?

다시 한번 맑은 날씨에 3층 석탑을 담고는 다시 연주암으로 내려 가게 되고요.

이제 우리들은 연주암이 내려 다 보이는 곳에서 간식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재미나게 가지는 순간들을

만들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앉아서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곳에서 담은 관악산과 연주암의 모습이고요.

오늘 참석한 5명이 가져온 술과 음식이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다시 가져가게 되는, 이러한 현상이

우리들에게 일어 난 날은 거의 없었답니다.

박성수회원이 가져온 오디술 한병은 비우고 매실주는 반병 남기게 됬고요, 안고문님의 항상 가져오는

양주는 꺼내지도 못했답니다.

안주도 푸짐, 식사도 박상규회원의 약밥에 배불리고 박창준회원이 가져온 샌드위치에다 안고문님의

견과류 빵, 박성수회원이 가져온 쑥떡, 다 먹지 못하지요.

과일까지 푸짐해 오늘 산에서 먹었는 식사는 기억에 남아 있을것 같은데요. 

약간은 취기가 있었지만 하산의 속도는 빨라지고 내려오면서 보는 관악산의 아름다운 풍경도 담아 보면서 케이불카 능선이 관악산 산행을 기분 좋게 하는 코스라는 걸 알게 하는 65차 한수회 관악산 산행입니다. 

정부종합청사로 내려 오면서 이렇게 철조망을 옆에 두고 마지막 모습들을 잡아 봤답니다.

4시간 가까운 시간을 산행하면서도 표정좋고 별로 피곤을 느끼지 못하는 오늘, 분위가 좋아서

그러 하겠지요.

다시 과천으로 내려와 오늘의 커피 한잔으로 뒷푸리까지 이렇게 깔금하게 마무리하게 되는 특이한 한수회 65차 산행이 되었고요.

술보다는 커피로 뒷푸리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었는 오늘 참석자 안인환고문, 박상규,박창준,박성수,

최창권, 함께 한 오늘 산행 너무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혹시 산행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양해하시고, 다음 66차 3월 산행에는 또 다른 멋과 맛을 찾아 우리들의

한수회 산행이 될수 있도록 많이 힘을 모아 주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좋은 코스에 좋은 분위기 그리고 맛과 멋을 함께 한 산 중 아늑한 곳에서의 점심시간, 함께 해 주어

너무 고맙고 즐거운 하루가 되게 해 준 여러분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무릅이 아직 완괘되지 못했지만 오늘 아무른 언급없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면서 일조한 박상규 회원한테

고마움을 따불로 보내고 다음번에도 항상 한수회와 함께 할수 있도록 관리 잘 하라고 부탁하고요.

여러분 정말 함께 해 줘 고맙습니다. 

 

 

출처 : hanilob
글쓴이 : 최창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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