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 코할라 코스트의 Best 3 럭셔리 리조트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마우나 라니 리조트의 프란시스 H. 이 브라운 코스는 마우나 케아의 그린피 275불 보다는 싸지만
와이콜로아 보다는 비싼 그린피로 정상 그린피는 오전 티업 2 day 셋트가 395불이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12시 티업 시간인 Twilight가격 280불로 2 day를 선택했다.
세계적인 Amateur Golf Championship에서 수 차례 우승한
Francis Hyde Ii Brown (1892 _1976)이 1936년 파커 랜치로 부터 부지를 구입하였고
1964년 Tokyo 올림픽때 도큐그룹의 Gotho회장과의 인연으로 Mauna Lani에 국제적인
리조트를 건설하게 된다. 골프장 내의 레스토랑 등에는 모두 일본어로 쓰여있다.
프란시스 브라운 골프장에 동행한 미모의 아가씨와 기념 촬영 ㅎㅎ
마우나 라니 리조트를 대표하는 골프 코스로 자주 소개되는 홀이다.
빅 아일랜드를 떠나 호놀룰루행 비행기 안에서 본 카타로그에는 멋있는 사진이 있었다.
15번 홀인가? 바다를 건너는 196야드 챔피언쉽 코스는 정말 멋있다.
나도 멋있게 폼을 잡아 보았는데..ㅋㅋ
우리 제주도의 용두암이 있는 해안과 너무 흡사하다.
어제 킹스 트레일에서 본 암벽화를 푸아코에서도 보게된다.
사람, 동물 등 여러 그림이 있는 푸아코 암벽화입니다.
푸아코 암벽화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홀로홀로카이 비치 파크.
모래보다 바위가 더 많은 해변으로 파도와 용암석이 평화로운 풍경을 만든다.
사진에 잘 보이지 않지만 용암 해변위에 해수욕객이 보인다.
2/1일 우리의 하와이언 골프 마지막 날 코스는 마우나 라니의 북 코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3개의 리조트 골프장 중 첫번째의 마우나 케아 코스는 깊고 높은 벙커가 많았고
와이콜로아 코스는 스코아도 잘 나오지 않았느데 마우나 라니의 사우스, 노스 코스는
내가 좋아하는 정도의 스코아가 나왔습니다 ㅎㅎ
필드에 왠 염소떼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페어몬트 오키드 호텔의 수영장 파라솔이 보입니다.
열흘간 빅 아일랜드의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몸으로 느끼고
내일 (2/2일)은 오아후의 호놀룰루로 떠납니다.
2016년 2월 6일
서니베일에서.
'2016.1-3월.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2.4.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과 거리 풍경 (8) (0) | 2016.02.10 |
---|---|
2016.2.3. 오아우 섬과 Pearl Harbor의 USS 아리조나 메모리얼 (7) (0) | 2016.02.09 |
2016.1.29.하와이 Kohala Coast의 와이콜로아 비치 리조트 (5) (0) | 2016.02.07 |
빅아일랜드의 제일 높은 산 Mauna Kea 13,796 피트 (0) | 2016.02.03 |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 Akaka Falls 주립공원 (4) (0) | 201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