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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수회 47차 대모산 산행과 중국 산행의 뒷이야기.

pebblebeach 2013. 9. 25. 23:23

46차 중국 해외 산행 이후에 뒷푸리를 겸한 47차 대모산 산행에 10명이 참석했다.

10시 일원역에서 출발하고 대모산의 재미나는 산행길속에 아직도 못 다한 중국 산행에 대한 열기가

뿜어 나오고 있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47차 산행의 즐거운 시간들이 만들어 지고, 산행중에 다양한 이야기 꺼리가

우리들의 산행길을 즐겁게 하고 있었네요.

 

대모산 입구에서  안내도.

산행로가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왔다 갔다 하면서 만나는 사찰옆의 약수터.

여기서 우리들의 인증삿을 담아 보고.

옆에서 쉬고 있는 아줌마를 찍사로 했는데 솜씨가 예사 아니네요.

우리들 표정이 대단하지요>

대모산 중턱에서 오늘의 간식과 술도 한잔씩 하는 즐거움을 만들고.

중국에서 먹었는 양주까지 남겨와 맛있게 마셔보고, 박샹규가 가져온 진달래 술, 그리고 박인박의

막걸리까지 대낮에 산에서 조금은 과한것 같네요.

중국까지 동행한 박상규는 10월 초순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 간다고 합니다.

다음 또 다시 함께 산에서의 만남을 기원하면서 함께 한 한수회와의 추억꺼리를 머리속에 담아 두도록

한수회를 대표하여 기원합니다. 

대모산 정상에서 우리들의 잘 나가는 한수회 회원들을 멋있게 담아 내고.

강인호, 박상규,박인박, 박창준,안인환, 서우철,황경문, 황준기, 최창권, 함께 해줘 고맙습니다.

그리고 박성수는 불편한 몸에도 함께 해 주는 열성을 발휘해 주었고요.

사진속에 들어 있지는 않합니다.  

 

뒷푸리가 있었는 수서역 "논골집"에는 초대 손님 이준황, 그리고 월남 술까지 준비해 온 이왕우까지

12명이 정담을 나누는 재미가 쏠쏠한 시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두 웃고 열기가 가득한 오늘 이자리는 아마도 우리 한수회의 또 다른 획을 바꾸는 시간이 됩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번 중국 산행에 참석한 한수회 회원들의 개인 사진을 실어 봤습니다.

표정 좋고 배경 좋고 달리 글로 표현은 어렵지만 함께 봐 주시고 격려 부탁합니다.

 

용호 산수에서 멋을 내고 있는 박창준회원,

끝내 주지요?

체력에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한 서우철 총무의 표정도 그저 그만입니다.

한수회 안고문님의 편안한 모습 대단합니다.

이우경 회원의 차별화되는 모습도 담아 봤고요.

이번 중국 산행에 숨은 공로자 황경문 회원의 늠름한 모습.

뒷 배경이 죽이네요.

삼청산으로 들어 갑니다.

안개속에 신비한 풍경을 뒤로하고 한수회 회원들의 즐거운 모습도 담아보고.

코부라 바위가 안개속에 뭔가 보여 줄려고 하지요?

아기자기한 삼청산을 배경으로 폼을 잡고 있는 이우경 회원의 모습.

삼청산 입구에서 박창준 회원의 당당한 모습이 대단 하지요. 

박상규의 못 다문 입에서 이번 중국 산행의 전부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황경문 본인보다 뒷배경이 너무 좋은건 아닐까요? 

좋습니다.

오래만에 보는 강인호 회원의 모습, 멋 있습니다.

안 고문님의 편안한 표정에서 또 다른 뭔가를 보여 줍니다.

이번 산행에서 제일 고생이 많은 서우철 총무의 표정, 사진에도 나타나네요.

안개낀 삼청산을 뒤로 즐거운 한수회 회원들, 마냥 즐거웠지요?

 

황산에서 이렇게 높은 곳에서 폼을 잡고 있는 안고문님, 그걸 담아낸 황경문 찍사.

이 사진이 이번 산행에서 제일 멋있는 사진으로 보입니다.

저 멀리 뒤에 있는 산이 천도봉이랍니다.

천도봉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보는 그때의 기역이 새삼스럽게 나타나고요.

두 박씨의 즐거운 표정.

얼마나 좋았서면 이렇게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네요.

나이도 적은 사람들이 아닌데.......

서 총무의 표정은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사진을 담아온 찍사의 노력도 대단하지요.

황산이 얼마나 좋았서면 이렇게 헬레레 하는 표정이 나타나는지요.

박창준 회원의 평화스러운 모습도 걸작입니다.

뒷 배경도 너무 좋고요.

서총무의 표정을 가까이 잡아본 이 사진 괜찮은데요.

젊은이들이 만들어 내는 자물쇠들이 또 다른 황산을 만들어 주고.

박상규의 좋아하는 표정이 잘 담겨 있습니다. 

황산의 천도봉을 뒤로 하고 폼을 잡은 박상규 회원.

또 다른 멋을 보여주는 이우경회원.

사진에서 잘 나타나지 않지만 저곳이 천길 낭떠러지 에 만들어 논 사진 찍는 곳이랍니다.

그래도 표정 좋은데요.

멋있는 천도봉을 뒤로 하고 또 다른 걸작을 만들어 내는 안고문님.

우리 서총무님도 한장 담아 내고요.

이게 황산 제일봉 연화봉입니다.

저 멀리 천도봉을 배경으로 숨은 공로자 황경문 회원.

뒷배경이 같은게 많네요.

이곳이 사진 담는데 최고의 자리인가 보네요.

여러가지 숨은 이야기를 해 준 오늘의 뒷푸리 장소, 정밀 화기애애한 자리였습니다.

이제 우리 한수회의 한 획을 담아 온 중국 산행회원 여러분에 다시 한번 노고를 치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한수회 47차 겸 중국 산행 뒷푸리를 스폰스한 안인환 고문님에게 한수회를 대표하여 감사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수회 회비 : 오늘 90,000원 입금하여 누계가 821,500원 입니다.

출처 : hanilob
글쓴이 : 최창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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