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는 집 대문에서 마을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제주도 여자 서명숙氏는 언론기자 출신으로 어느날 떠난 여행길 "산티아고" 길 위에서 제주도 올레길을 떠 올리고 2007년 9월에 1코스 말미오름 ~ 섭지코스를 개장하기 시작하여 2010 9월 현재 16코스 약 271 Km (내륙코스와 우도섬 코스를 제외하고)에 이르는 올레길을 개척하였다. 놀멍 쉬멍 먹으멍 걸은 7일간의 제주 올레길을 소개한다
외돌개 -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인근 물빛과 솔숲, 뒤쪽의 오름 삼매봉은 서귀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멋진 경치를 뽐낸다.
외돌개에서 돔배낭골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
돔배낭골의 시작 , 서귀포 앞바다의 푸른색과 검은바위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7코스는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붑빈다
해안도로에서 본 서귀포 앞바다 범섬 - 무인도라 한다
법안포구로 가는 해안도로
법환포구로 가는길에 한라산에 구름이 거치길래 한장
서건도 - 하루에 두 번씩 간조때마다 뭍에서 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린다
해는 지고 어둡기직전의 마늘밭과 한라산
이틀 숙박한 "바닷가 하얀집" 펜숀'. 바다를 향한 언덕위에 하얀집 - 잘 가꾼 잔디위에 온갖 화강암 조각이 전시된 정원이 아름다운곳 - 올레길에 붙어있다, 창에서 서귀포앞 문섬을 보고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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