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12. 점봉산 곰배령을 다녀오다 오대산 소금강에서 점봉산 곰배령 가는 길은 6번 - 동해고속 - 양양에서 56번 도로를 타고 구룡령을 향하다가 송천 민속 떡마을 지나 418번에서 우회전하면 곰배령 입구마을 진동리에 도착한다 약 80 Km, 천천히 운전하면 2 시간 거리이다. 송천 민속떡집에서 내일 정상에서 먹을 인절미와 호.. Korea 2013.07.16
2013.7.11. 오대산 소금강의 구룡폭포 오대산 소금강은 1975년 오대산 국립공원에 편입되기 전에는 청학동 소금강 또는 연곡 소금강이라고 불렀다. 비석에 새겨 있는 '명승 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이곳이 과거 명주군이었고 국립공원 지정 5년 전인 1970년에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었음을 알린다. 이율곡선생 이이가 이름지은.. Korea 2013.07.15
2013.7.9 오대산 전나무 숲과 버치힐 콘도 오대산은 서울에서 교통이 편리해 접근하기 쉬워 수 차례 천년고찰 상원사와 1563 M 비로봉 등산은 하였지만 월정사 입구의 명품 전나무 숲속으로는 들어가지 못했다. 왠냐하면 주차장이 월정사 입구에 있어서 월정사를 거쳐 상원사 및 정상 등산로를 따라 오대산으로 올라가버리고 반대.. Korea 2013.07.15
[스크랩] 7.7 구룡산 장맛 비 오락가락 하는데도 7월 첫 산행에 양재시민의숲 3 번 출구에 9명이 모였다. 막걸리 사러간 유정선을 기다리면서 (09:30) 한국연구재단/코트라 뒷편 가파른 오르막길로 하이킹이 시작한다. 1차 목표 구룡산까지는 약 2 Km 가파른 오르막 길이다. 구룡산 정상 306 M 까지 몇번이나 쉬어야.. Korea 2013.07.07
[스크랩] 어느 날 다락능선에서 어느 녹음 우거진 여름철 고등 동기 삼맥 산우회 회원들이 도봉산 등산을 간 모양이다. 이날의 코스는 예전 19번 종점의 천불동 상회에서 아침 일찍 만나 보통은 다락능선으로 하여 포대능선, 그리고 신선대 쪽에서 식사를 하고 하산을 하나 이날은 부인들은 많이 왔기 때문에 적당히 한.. Korea 2013.07.07
2013.7.3. 남한산성 한 바퀴 9 Km를 느릿한 걸음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때로는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하지만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된다. 어제 비가 세차게 내리고 오늘은 장마전선이 남부에 걸쳐있다는 기상 예보다.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오늘은 평소에 마음 먹었던 남한산성 성곽 한바퀴를 돌 생각이다. 지하철 8 호선 남한산성 입구역.. Korea 2013.07.05
2013.6.22. 동구릉의 아홉개 능과 자연학습장 산책 조선왕조는 518년 지속되었고 27대 역대왕과 왕비, 추존 왕과 왕비가 있다. 이들의 무덤을 능이라 한다. 조선왕릉은 현재 42기가 있고 원 13기, 묘64기를 합쳐 조선 왕족의 무덤은 모두 119기 이다. 원은 왕세자와 왕세자빈 또는 왕의 私親의 무덤을 말하고 그 외 왕족의 무덤은 묘라고 한다. .. Korea 2013.06.25
2013.6.19. 수원화성 역사탐방 조선 22대 왕 정조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능을 수원 화산으로 옮기면서 화산의 축성을 시작했다. 1794년 1월에 착공하여 2년 9개월 만인 1796년 10월에 완공한 성이다. 둘레가 약 5.7 Km, 성곽의 높이가 4-6m로 ,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설계하였.. Korea 2013.06.21
2013.6.16. 북한산 형제봉에서 대성문, 정릉계곡으로 북한산은 유명한 등산로와 깊은 계곡이 수 없이 많이 있지만 그 중 10여 년전부터 매년 수차례씩 오르내렸던 형제봉에서 대성문코스를 금년 4번째 북한산 등산코스로 잡았다. 형제봉 등산로로 가가위해서는 북악터널 전에서 버스를 내려 북한산 둘레길 방향표시를 보고 비탈길을 올라가.. Korea 2013.06.20
2013.6.15. 아차산에서 고구려 유적을 찿아 아차산-용마산 코스는 하이킹이라기 보다는 고구려 역사탐방 코스이다. 아차산 높이가 287M이고 용마산 높이가 348 M에 불과하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로 나와 광장초등학교 담을끼고 걸으면 아차산 고구려 역사 문화 홍보관 표지판이 크게 길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표지판을.. Korea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