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에 Antelope Valley의 California 州花 Poppy꽃을 보면 미국에 온 햇수를 혜아리는데 금년에도 4번째 Poppy꽃을 보러 85 마일, 거의 2 시간을 달려 Poppy 꽃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왠일이냐~~~ 아름다운 황적색의 Poppy가 금년에는 왜 이렇게 초라한지...?
작년의 반도 않되는 면적에, 드문드문 피기는 피었지만 매혹스런 California의 Poppy는 아니네....!!
무슨 연유일까 ..?? 알 수는 없지만 작년의 주황색 융단을 펼쳐 놓은듯 산과 들을 붉게 물들었든 것만
기억하고 쫓아온 우리에게는 실망스럽다.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는 없고 4년째 미국 이주 기념 사진
으로 몇장 올린다
작년 4월 10일 Antelope Valley의 Poppy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때의 황홀했든 붉은 융단의 Poppy 꽃밭은 http://blog.daum.net/thankspark/5 에 들어가셔서 비교해서 보시면 좋겠네요
2011년 4월 22일
'Los Ange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5/7/11 Carbon Canyon Regional Park의 유채꽃밭 Trail (0) | 2011.05.09 |
---|---|
4/23/11 Hummingbird Trail/Chumash Trail (0) | 2011.04.25 |
4/16/11 Big Santa Anita Canyon (0) | 2011.04.19 |
4/9/11 Palo Comado/ Cheeseboro Canyons (0) | 2011.04.13 |
4/8/11 Exposition Park의 Rose Garden 과 USC Campus (0) | 201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