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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수회 90차 산행에서 우리는 멋과 맛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

pebblebeach 2017. 3. 25. 09:37

오늘 장장 10KM를 산행하고도 그렇게 힘든줄 모르는 것은 우리들 분위기가 많이 작용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불암산 정상에서는 우리들 인증샷을 잡아 봤구요.

간식시간을 마치고 나와 후반기에 항상 선두에서 길을 안내해 온 2명(창준씨와 경문씨)을 잡아 봤습니다.

후반부의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들 모습도 잡아 보니 좋은데요.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걸 봤지요!

우리가 머문 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하는 걸 잊지 않했고요. 

이 3명도 제법 한수회에 모범적인 회원이 맞지요?

이제 하산할려고 하니 풍경이 너무 좋은데 잡아 봐야지요.

불암산 소나무는 어디 아름답지 않는게 없는데 내 혼자 생각인가요?

우리들은 오늘 소나무의 아름다움에 취하는 중 이였고요.

하산길, 저 건너편의 깔딱고개를 넘어면 헬리곱트장이 나오게 되지요.

깔딱고개 넘어 헬리곱트장의 이정표, 아직도 화랑대역까지는 5KM가 넘게 남아 있네요.

아래 두 사진은 하나로 잡아 K고의 선후배를 만들어 보니 어울리네요.

이 3명이 한수회의 중심에 자릴잡고 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보는 불암산 정상의 모습에서 데크계단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다시 하산하는 우리들 주변의 소나무, 한국 소나무의 실상이 됩니다. 

항상 한수회를 이끌아 나가는데 최선의 선택을 하게 만드는 이 두분도 잡아 봤구요.

하산길도 좋은데 제법 거리가 길게 만들어 졌구요.

선두에서 먼저 가고 있는 2명(창준씨와 경문씨)의 뒷태도 잡아 보고.

육사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우리들 모습.

오늘 호재씨의 사진을 뒷푸리 주선한 보답으로 만들어 봤는데 마음에 드는지요?

한수회의 산행 강자로 올라와 있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곳 전망대에서 분위기도 잡아 보고.

오늘 산행의 날머리 백세문까지 왔답니다.

혹시 우리 회원중에서 혼자 불암산 갈때 필요하겠지요.

오늘 우리가 만들어 낸 종합 결과표.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가 지도에 만들어 졌네요. 

오늘 우리가 산행한 고도표도 만들어 졌구요.

오늘 함께 한 8명 회원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참석치 못한 회원들도 산행기 참조하고 다음 91차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 뒷푸리를 주선한 호재씨 고맙고, 뒷푸리 장소를 잡고 덤으로 호두과자까지 선물한 서총무께도 감사를

보냅니다.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을 5시간 동안이나 만들어 낸 건 다 함께 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협조 덕분이지요.

고맙습니다.

출처 : hanilob
글쓴이 : 최창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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