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상.(1작품)
1). 다리의 향연 창선 . 삼천포 대교..
창선 .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총 5개의 교량이 제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한려해상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해상복합교량이다.
2. 최우수상.(5작품)
1). 고풍스런 덕수궁 돌담길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보도조성으로 걷고싶은 거리..
덕수궁 돌담길은 낭만이 가득하고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의 거리,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서 푸르름이 가득한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웰빙도로이다.
2). 자유와 낭만 그리고 여운이 있는 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국도 24호선 확포장 당시 사라질뻔 하였지만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소중한 길로서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어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도로이다.
3). 십리 벚꽃길..
십리벚꽃길은 하동의 오랜 사찰인 쌍계사를 찾아가는 대표적인 벚꽃
길로서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를 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꿈길과도 같은 도로이다.
4). 빛의 축제.. 바다위의 도로..
광안대로는 총연장 7.4km(램프포함시 8.4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해상복층교량로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10만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한 미관적으로도
우수한 교량이다.
5). 새롭게 태어난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횡계~강릉 구간은 기존의 구불구불한 대관령 구간을 직선화
함으로서 통행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으며,
겨울철 대관령의 고질적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 제설시스템을 설치한 첨단 고속도로이다.
3. 우수상.(16작품)
1).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 가는 길(노고단도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웅장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노고단 도로로서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운해가 장관.
해발 1,100m에 달하며, 굽이굽이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무릉도원에 온
느낌을 주는 도로이다.
2). 문경새재 과거 길..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영남대로).
6.5km에 달하는 문경새재 옛길은 황토길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과
역사체험의 현장 역할을 하고 있다.
3). 확트인 바다의 해상공원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는 총연장 19km의 해안도로로서 경관이 우수하고,
해안선을 따라 양도로변에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으며, 모자바위, 거북바위
등의 기암 괴석과 칠산도 낙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되어 있다.
4). 벚꽃 터널..
국내 최고의 벚꽃행사인 군항제가 개최되며, 여좌천을 따라 환경친화적인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최고로 뽑히는
벚꽃 길로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5). 명량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진도대교..
국내 최초의 사장교(1984년 준공)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진도~광주까지 운행시간이 약 1시간 30분 단축
6). 젊음과 도약의 동대구로..
30년 이상 대구발전을 상징하는 폭 70m의 도로로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음.
희말라야시다 150여 그루 등 70여종 23천여 그루의 각종 수목류 및 가로수 식재.
7). 섬진강, 철쭉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도로변에 철쭉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
쭉 뻗은 철로 위를 달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증기기관차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곡성군의 대표적 관광도로이다.
8). 40계단 특화거리..
50 . 6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서린 40계단 일대를
당시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복합거리.
옛 부산역과 부산항을 상징하는 기찻길.
바닷길을 주제로 40계단 광장 등 4개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다양한 조형물 설치.
9). 물(物)과 수(水)가 흐르는 길..
40년간 고가도로로 복개되어 있던 청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심공간 조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환경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서울의 역사성/문화성 회복, 주변지역 개발에 기여.
10). 이어짐과 어울림의 길..
청주의 관문인 진입로 가로수 길로서 1948년에 식재된 1,500여
그루의 플라타너스가 청주인터체인지~가경천 죽천교까지 총 6km에
걸쳐 터널을 이룸.
전국 진입로 중 가장 운치 있는 길로 손꼽히며,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11). 천년 세월의 농다리..
고려초기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지며(성산지, 1932), 본래는
28칸으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25칸만 남아있고 길이는 93m에 이름.
교각의 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갈수록 좁아져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2). 옥정호의 물안개와 호수 주변의 숲이
아름다운 옥정호 순환도로.
.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서 맑고 깨끗한
넓은 호반과 운암대교 등이 어우러진 주변경관이 빼어남.
옥정호 순환도로변에 있는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옥정호의 풍경이 절경이다.
13). 깊은 산길(한계령)..
내설악과 남설악을 잇는 도로로서 7형제봉과 주전골 등 남설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한계령 정상(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비경이 매우 뛰어나다.
14). 전 국토의 일일 생활권시대를 개막한 국가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전 국토의 일일생활권 시대가 개막되었으며,
지역 개발과 국가 경제발전 촉진 등에 기여함으로서 기능적 .
상징적인 의미를 지님. 수도권과 영남공업지역 및 부산항 등의 수출입항을
연결하여 물류수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 대동맥이다.
15). 유채꽃 노란 도화지에 그려진 도로..
제주도 남제주군에 위치한 약 7km구간의 많은 유채꽃이
식재된 유채꽃 도로.
맑은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이며,
도로를 달리다 보면 미래 항공관과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절경을 더한다.
16). 서민들을 위한 삶의 휴식공간 한강시민공원길..
한강이 지닌 개발 가능성 극대화를 위해 강동구 하일동 ~ 강서구 개화동
41.5km에 걸쳐 조성한 시민공원으로 하루 수만명,
연간 4천만명 이상이 이용.
다양한 문화레포츠 시설과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사진제공 ; 한국도로공사 -